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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[태블릿PC 시대 개막] 아이패드 3월상륙 업계 대책 <BR> <BR>디스플레이·콘텐츠·통신업체는 맑지만 제조·게임업체는 흐리다.’ </P> <P>28일 공개된 애플의 태블릿PC ‘아이패드’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엇갈리는 ‘대차대조표’이다. <BR>대체로 업계에 따라 희비쌍곡선이 선명해 보인다. </P> <P>그러나 사업 범위를 구체적으로 세분화하면 이 같은 구분도 무의미해진다. <BR>그만큼 아이패드의 전망을 속단하기 어렵다는 방증이다. </P> <P>이르면 3월말쯤 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알려지자 <BR>업계는 정확한 출시 시기와 가격 조건, 성능 등을 검토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. </P> <P><BR>●디스플레이·콘텐츠업체 호황 </P> <P>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업체들은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. <BR>시장 선점효과를 놓치기는 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<BR>2006년 태블릿PC 성능과 유사한 울트라 모바일PC(UMPC)를 내놓았던 전례가 있어 <BR>대응기술 자체는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. <BR>아이패드보다 고사양이거나 가격경쟁력을 우위에 둔 제품을 준비할 것으로 관측된다. </P> <P>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지난 13일 간담회에서 <BR>"태블릿PC 연내 출시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.”면서 <BR>“그러나 콘텐츠가 중요하기 때문에 영향력있는 서비스 제공업체와 <BR>새로운 형태의 태블릿PC 또는 전자책 형태의 제품을 소개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</P> <P>삼성전자는 태블릿PC 관련계획에 대한 입장 표명엔 <BR>소극적이지만 개발 가능성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다. </P> <P>삼성전자 관계자는 “현재 넷북 중 터치스크린 기능이 적용되는 <BR>제품이 있긴 하지만 태블릿PC에 대항마 수준은 아니다.”면서 <BR>“시장 형성에 대한 구체적 자료도 없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.”고 전했다. </P> <P>액정표시장치(LCD)와 배터리업체 등 디스플레이 관련업체들은 호황을 점쳤다. <BR>다만 단순 제조공장에 머무를 수 있다는 위기감 속에 <BR>장기적으로 신기술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충고가 뒤따른다. </P> <P><BR>●전자책·게임업체 타격 클 듯 </P> <P>반면 전자책·휴대용 게임기업체들은 직접적 타격을 예상하는 분위기다. <BR>한 관계자는 “전자책 단말기업체의 경우 현재 흑백 전자잉크(e-ink) 단말기가 <BR>주를 이루는 데다 관련 기업도 중소업체가 많아 아이패드를 당해내기 어려울 것”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. </P> <P>콘텐츠업체 측면에선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면서 기존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<BR>단순히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또다른 수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득이다. <BR>하지만 아이패드 시장에 진입할 경우 단가가 낮아 수익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. <BR> <BR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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